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위원 상당수가 다음번 금리 결정 시기인 12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현지시간 19일 공개된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의사록은 "많은 참석자는 올해 남은 기간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몇몇 참석자들은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회의 이후 회견을 열고 "12월 추가 인하는 기정사실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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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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