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발표된 피파 랭킹에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22위를 유지했습니다.
이로써 조추첨에서 유리한 2번 포트를 사실상 확정했는데요.
월드컵 본선까지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요.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마지막 경기였던 가나전에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린 홍명보호.
결과를 가져오겠다던 약속은 지켰지만 내용까지 챙기지는 못했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허리였습니다.
대표팀 중원의 핵심 황인범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중원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볼리비아전과 가나전 모두 다른 조합이 투입되면서 불안감을 노출했고 중원 싸움에서 고전했습니다.
중심을 잡아줄 미드필더가 없다 보니 전진패스도, 빌드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볼리비아전 손흥민의 프리킥 골, 가나전 이강인의 크로스에 이은 이태석의 헤더 등 대표팀의 득점 장면은 세부 전술보다 선수 개인 능력에 의존한 골들이었습니다.
<손흥민/ 축구대표팀 주장 "공격수들이 항상 움직임을 가져가면 볼이 들어오길 바라는 입장인데, 전반에는 그런 부분들이 조금은 부족했던 것 같아요…누가 잘못했다는 것보다 팀원으로 더 좋아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한아름 숙제를 안아들었지만, 이달 치러진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홍명보호는 월드컵 조추첨에서 유리한 자리를 확보하는데는 성공했습니다.
FIFA 랭킹 22위를 지킨 우리나라는 조추첨 4개의 그룹 중 2번 포트를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콜롬비아, 우루과이 등 강팀들과 같은 포트로 묶여 조추첨에서 한층 유리해졌습니다.
북중미월드컵 조추첨은 우리시간으로 다음달 6일 치러집니다.
48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월드컵 본선은 4개국씩 12개 조로 나뉘어 32강행을 다툽니다.
연합온라인카지노 사이트 벳무브TV 우준성입니다.
[영상취재 김봉근]
[영상편집 심지미]
[그래픽 방명환]
연합온라인카지노 사이트 벳무브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우준성(Spaceship@yna.co.kr)
오늘 발표된 피파 랭킹에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22위를 유지했습니다.
이로써 조추첨에서 유리한 2번 포트를 사실상 확정했는데요.
월드컵 본선까지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요.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마지막 경기였던 가나전에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린 홍명보호.
결과를 가져오겠다던 약속은 지켰지만 내용까지 챙기지는 못했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허리였습니다.
대표팀 중원의 핵심 황인범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중원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볼리비아전과 가나전 모두 다른 조합이 투입되면서 불안감을 노출했고 중원 싸움에서 고전했습니다.
중심을 잡아줄 미드필더가 없다 보니 전진패스도, 빌드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볼리비아전 손흥민의 프리킥 골, 가나전 이강인의 크로스에 이은 이태석의 헤더 등 대표팀의 득점 장면은 세부 전술보다 선수 개인 능력에 의존한 골들이었습니다.
<손흥민/ 축구대표팀 주장 "공격수들이 항상 움직임을 가져가면 볼이 들어오길 바라는 입장인데, 전반에는 그런 부분들이 조금은 부족했던 것 같아요…누가 잘못했다는 것보다 팀원으로 더 좋아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한아름 숙제를 안아들었지만, 이달 치러진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홍명보호는 월드컵 조추첨에서 유리한 자리를 확보하는데는 성공했습니다.
FIFA 랭킹 22위를 지킨 우리나라는 조추첨 4개의 그룹 중 2번 포트를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콜롬비아, 우루과이 등 강팀들과 같은 포트로 묶여 조추첨에서 한층 유리해졌습니다.
북중미월드컵 조추첨은 우리시간으로 다음달 6일 치러집니다.
48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월드컵 본선은 4개국씩 12개 조로 나뉘어 32강행을 다툽니다.
연합온라인카지노 사이트 벳무브TV 우준성입니다.
[영상취재 김봉근]
[영상편집 심지미]
[그래픽 방명환]
연합온라인카지노 사이트 벳무브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우준성(Spaceship@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온라인카지노 사이트 벳무브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온라인카지노 사이트 벳무브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