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착취범 고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됐다는 의혹으로 정치적 부담을 마주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법무부에 엡스타인 자료를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법무부 장관이 엡스타인과 공모자 길레인 맥스웰과 관련된 모든 기밀 기록과 문서, 수사 자료 등을 공개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으로, 전날 하원과 상원 문턱을 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성공적인 국정 운영으로부터 시선을 돌리기 위해 엡스타인 파일을 이용한다며 "역풍이 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글로벌브리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법무부 장관이 엡스타인과 공모자 길레인 맥스웰과 관련된 모든 기밀 기록과 문서, 수사 자료 등을 공개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으로, 전날 하원과 상원 문턱을 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성공적인 국정 운영으로부터 시선을 돌리기 위해 엡스타인 파일을 이용한다며 "역풍이 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글로벌브리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