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이 SNS에 일본산 해산물로 만든 초밥을 먹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대만과 일본 사이 우의를 재확인했습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오늘(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산 해산물이 올라간 초밥과 함께 일본식 된장국을 먹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러면서 '가고시마산 방어'와 '홋카이도산 가리비'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습니다.

중국이 일본 총리의 '대만 개입' 시사 발언을 문제 삼아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재개한 상황을 염두에 둔 행동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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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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