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 폭을 확대하며 1,470원을 넘겼습니다.

오늘(21일) 새벽 2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6.60원 오른 1,472.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야간 종가 기준으로 지난 4월 8일 이후 7개월여 만의 최고치입니다.

상승세를 보이던 뉴욕증시가 기술주의 급락 속에 하락 반전하자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원화도 약세 압력을 받은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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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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