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에 당첨시켜주겠다며 피해자들을 현혹해 10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2023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로또 1등에 당첨시켜주겠다"고 속여 12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10명을 검거해 이 중 30대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로또 1등 번호를 예측해 알려준다고 홍보하는 사이트 4곳을 운영하며 피해자를 유인해 원하는 번호가 나오기 위해 특수한 공을 제작해야 한다거나, 동행복권 측에 로비할 자금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돈을 뜯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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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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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로또 1등 번호를 예측해 알려준다고 홍보하는 사이트 4곳을 운영하며 피해자를 유인해 원하는 번호가 나오기 위해 특수한 공을 제작해야 한다거나, 동행복권 측에 로비할 자금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돈을 뜯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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