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이민당국에 체포됐다가 일주일 만에 석방돼 귀국했던 한국인 근로자 317명 가운데 50여 명이 미국에 재입국했습니다.

ABC방송은 현지시간 21일, 조지아주에서 구금된 후 자진 귀국한 한국인 근로자 중 약 50명이 재입국해 작업 현장에 복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 중 100명 이상의 B1 비자가 재신청 절차 없이 유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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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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