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2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08% 오른 46,245.41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98%, 나스닥종합지수도 0.88% 각각 상승했습니다.

존 윌리엄스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가까운 시기에 기준금리를 추가 조정할 여지가 남았다"고 말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웠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엔비디아의 일부 그래픽 처리장치, GPU를 판매할 수 있도록 수출 통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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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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