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의 김호철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혔던 IBK기업은행은 주 공격수 이소영이 어깨 부상으로 퇴단하는 등 악재를 겪으며 7연패 수렁에 빠지며 리그 최하위로 밀렸습니다.

어제(22일)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도 IBK기업은행은 0대 3으로 패했습니다.

당분간 IBK기업은행은 여오현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팀을 지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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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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