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 다수가 사실상 올해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 실패하면서 연말 가계대출 창구가 상당 부분 닫힐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에서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늘어난 가계대출은 총 7조 3,79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이들 은행이 금융당국에 제출한 올해 증가액 한도 목표보다 24% 더 많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은행이 비상 조치로 대출 창구를 닫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흐름은 연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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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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