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들여다보다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여객선을 좌초시킨 일등항해사와 조타수가 구속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22일) 중과실치상 혐의로 긴급체포한 일등항해사 A씨와 인도네시아 국적 조타수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이 "증거 인멸·도주가 우려된다"며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신안군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인 퀸제누비아2호 조타실에서 딴짓을 하다 여객선 좌초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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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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