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새벽 5시쯤 경남 진주시의 한 4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거주자인 2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50대 남성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같은 일을 하는 동료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사망한 남성들이 거주하던 작은 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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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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