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반도체 업계가 6조원이 넘는 법인세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들어 9월 30일까지 납부한 법인세는 6조2,3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9% 급증했습니다.
삼성전자가 6,070억원에서 1조8,860억원으로 211% 증가했고 SK하이닉스는 940억원에서 4조3,440억원으로 4,516% 폭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인공지능 사업의 급성장과 함께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도래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반도체 업계의 법인세 납부액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9배 수준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세수 기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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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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