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내 일명 '면플레이션' 현상이 지속하면서, 서울 지역 8개 인기 외식 품목 중에서 칼국수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에서 소비자 선호 8개 외식 메뉴의 평균 가격은 작년 12월보다 3.44% 올랐습니다.

칼국수는 같은 기간 9,385원에서 9,846원으로 4.91%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삼계탕값은 작년 12월 1만7,269원에서 지난 달 1만8천원으로 4.23% 올라 칼국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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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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