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바다가 없는 충북 지역에 만들어진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지노 바카라 아쿠아리움은 다양한 어종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관을 갖췄는데요.

개관 1년 반 만에 누적 관람객 50만 명이 넘어섰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270도로 펼쳐진 터널형 수조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수조 안 다양한 민물고기는 몸을 흔들며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카지노 바카라 괴산에 있는 '카지노 바카라 아쿠아리움'입니다.

<오민주·강병달·강지후 / 청주 상당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 여기 대형 수조예요. 이렇게 체험할 수 있어서 저희도 안전해서 좋고 아이도 다양하게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카지노 바카라 아쿠아리움은 350톤급 거대 수조와 60개가 넘는 전시 수조를 갖췄습니다.

이 수조에서는 토종어류와 고대어, 아마존 열대어 등 다양한 물고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 동물 전시실과 곤충 체험관도 갖춰 가족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병민 / 카지노 바카라아쿠아리움 운영팀장 "우리 아쿠아리움은 110종이 넘는 어종들을 전시하고 있고, 정서 곤충과 토끼와 거북이를 테마로 한 동화관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바카라 아쿠아리움은 개관 1년 6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아쿠아리움은 민물고기 양식 등 내수면 산업 거점을 목표로 조성된 '카지노 바카라 수산 파크'에 문을 열었는데, 당시 수산 파크는 유인 시설이 부족해 '애물단지'가 될 위기였습니다.

다행히 아쿠아리움이 인기를 끌며 '바다가 없는 카지노 바카라'의 내수면 산업이 알려지고, 활성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영환 / 카지노 바카라도지사 "수산센터라는 것이 그동안에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 했는데, 민물고기를 중심으로 한 내수면의 어종들을 전시하게 됨으로써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고."

충북도는 아쿠아리움의 성과를 양분 삼아 대청호와 충주호 등 지역의 풍부한 내수면 자원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천재상입니다.

[영상취재 이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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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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