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을 추진해오던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의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정부와 자원개발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김 사장의 면직안을 재가했고 내일(24일) 이임식이 열립니다.
지난 2021년 취임한 김 사장은 올해 9월로 이미 임기가 끝났지만 동해 심해 가스전 외자 유치 등 주요 업무가 진행 중인 관계로 후임 사장 인선 때까지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올해 국정감사에서 여당은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액트지오사를 자문사로 선정한 것에 문제를 집중 제기했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를 근거로 감사원 감사를 의뢰한 상태에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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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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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취임한 김 사장은 올해 9월로 이미 임기가 끝났지만 동해 심해 가스전 외자 유치 등 주요 업무가 진행 중인 관계로 후임 사장 인선 때까지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올해 국정감사에서 여당은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액트지오사를 자문사로 선정한 것에 문제를 집중 제기했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를 근거로 감사원 감사를 의뢰한 상태에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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