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아랍에미리트, UAE로 가는 경로가 다양해집니다.

국토교통부와 외교부는 '2025 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운송협상 회의(ICAN)'에서 UAE 등 13개국과 양자 항공회담을 개최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UAE와의 회담 결과 한국 지방 공항에서 UAE의 모든 공항으로 갈 수 있는 지방 공항 전용 운수권 주 4회 신설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그동안 양국 항공사는 인천발 두바이 또는 아부다비행 노선만 운항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전국 지방에서 중동으로 바로 가는 노선이 신설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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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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