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는데요.

화려한 조명의 대형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부터 시민들이 직접 꾸민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까지 선보이는 '빛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축제'가 세종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두운 저녁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가 반짝이고,

시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으면서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남깁니다.

주변에 있는 나무는 물론, 장식볼 모양의 시설물에도 조명이 켜져 주위를 환히 비춥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세종 빛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축제가 막을 열었습니다.

주말 저녁 개막식에서는 환영사와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점등식, 문화공연 등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동안에도 나들이객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가족 30여 팀이 직접 갖고 온 인형과 장신구 등으로 손수 꾸민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구연우 구윤수 / 세종시 도담동 "가족들과 함께 인형도 달고 이렇게 예쁘게 알록달록하게 꾸미니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요."

가족을 그린 그림에 이어 각자 소원을 고이 적은 카드도 곳곳에 내걸면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윤승원 조선영 신정복 윤혜원 / 세종시 대평동 "요즘 저희 최대 관심사가 건강인데 건강하게 화목한 가정으로 한 해 마무리 짓고 내년에 오는 26년도 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이번 축제는 다음 달 31일까지 이어지고,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조명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켜집니다.

주말 저녁에는 먹을거리와 액세서리, 목공예품 등을 파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거리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윤영상 / 세종 빛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 축제 집행위원장 "겨울철에도 상가가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기대가 되고요. 그다음에 시민들이 또 겨울철에 볼거리가 없는데 볼거리도 이제 주어지고 또 세종에 많은 관광객들이 유입할 수 있는 그런 효과들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 다음 달 24일에는 산타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디제잉 공연을 포함한 크리스마스 전야 행사가, 다음 달 31일에는 제야 불꽃쇼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김규희입니다.

(gyu@yna.co.kr)

[영상쥐채: 이용준]

[영상편집: 이채린]

[화면제공: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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