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1990년대 코믹한 감초 연기를 선보였던 원로배우 남포동씨가 오늘(23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81세입니다.

고인은 2009년 간암 말기 진단을 받아 간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65년 코미디 영화 '나도 연애할 수 있다'로 데뷔한 남포동씨는 고래사냥, 겨울 나그네, 투캅스2·3, 드라마 '인간 시장'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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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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