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에 대해 중국 외교 사령탑이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어제(23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은 최근 키르기스스탄 등을 방문한 후 중국 매체 인터뷰에서 "일본이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조기에 잘못을 반성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이 주임은 올해가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 80주년임을 상기시키면서 "만약 일본이 고집을 꺾지 않는다면 모든 국가와 인민은 일본의 역사적 죄악을 다시 청산할 권리가 있고 일본 군국주의의 재기를 단호히 막을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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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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