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 K리그1(원) 최하위 대구와 11위 제주가 무승부를 거두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대구와 제주는 오늘(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1-1을 기록했습니다.
승점에선 제주가 대구보다 3점 앞서고 있지만, 다득점에선 대구가 앞서고 있어 오는 30일 치러지는 최종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그 12위는 2부 리그로 자동 강등되고, 11위는 2부 리그 2위에 오른 수원 삼성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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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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