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꺾고 3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3위에 올라섰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23일) 열린 2025-2026 V리그 방문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스코어 3-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전력 베논은 30득점에, 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점 이상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한편, 여자 배구 한국도로공사는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물리치며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9승 1패로 리그 선두인 도로공사는 오늘(23일) 경기에서 25점을 기록한 모마를 비롯해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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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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