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4차 발사를 앞두고 전국 초등생 80명이 성공 발사를 기원하며 어린이 연구원으로 우주과학 교육을 받았습니다.

한화그룹은 카이스트 대전 캠퍼스에서 어린이 우주과학 체험 프로그램 'Lift-off, my NURI(리프트 오프 마이 누리) 나만의 우주를 쏘아 올리다'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이야기 강연과 우주 과학 체험, 로켓 제작 및 발사의 세 가지 세션을 통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 김진혁 선임연구원의 강연과 체험형 교육들이 진행됐습니다.

한화그룹은 "미래세대가 나만의 우주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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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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