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12.3 내란 사태 1년을 앞두고 여야의 격돌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틀째 장외집회를 이어갔고, 민주당 내에선 내란전담재판부 도입 주장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치권 이슈,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과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내란 사태 1년을 앞두고 여야의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먼저 민주당 정청래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 국민의힘을 향해 "윤석열과 헤어질 결심을 못하고, 점점 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장동혁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 "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하는 것은 정작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라며 반박한 건데요. 양당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의 상대당을 향한 공세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2 전현희 최고위원 "극우세력이 여전히 준동하고 있다"며 내란 전담재판부 도입 주장을 재차 주장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특검이 있으면 특판, 즉 특별재판부도 당연히 있어야 한다"며 "전담재판부야말로 조희대 사법부의 내란종식 방해를 막아낼 가장 확실한 안전장치“라고 주장했는데요. 법사위와 당 지도부의 이견 논란 속에 전 최고위원의 이같은 주장,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3 국민의힘, 대장동 항소포기는 ‘대한민국 포기’라며 거듭 이 대통령의 재판 재개를 촉구했고 고환율과 부동산 문제등을 거론하며 이 대통령의 퇴장을 요구했는데요. 하지만 민주당은 국민의힘 집회를 '내란동조 극우대회'로 규정하고, "윤석열의 모습이 겹쳐보인다"고 맹비난했거든요. 현재의 집회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이번 여론전 효과 어느정도로보세요?

<질문 4 이렇게 대규모 장외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국힘인데요,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중도층의 이탈 조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한국 갤럽 조사에서 '여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되길 바라는 여론이 '야당 다수 당선' 여론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고요. 특히 중도층에서는 여당 후보 다수 당선 기대가 44%로 야당 후보 다수 당선 기대 30%를 크게 앞지르고 있는 모습이거든요. 이 상황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이와 함께 장동혁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의 취임 100일과 '12·3 계엄' 1년이 공교롭게 맞물리면서, 장동혁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의 메시지 내용과 수위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보신 것처럼 중도층의 이탈 등이 가시화 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어떤 내용의 메시지가 나와야 한다고 보십니까? 장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가 강경행보를 급선회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민주당 정청래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가 주도하는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는 “미룰수 없는 과제” “당원 주권 정당을 실현하겠다”며 공약 사항인 '1인 1표제' 추진에 나섰지만, 일부 친명계와 인사들이 졸속처리이자 '험지'인 영남 의견은 소외되는 등 '전국 정당을 지향한다'는 가치에 차질이 생긴다며 반발 중인데요. 오늘 민주당, 당무위를 열어 관련 논의를 이어간다는 입장인데, 어떤 결론이 나와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7 한편 조국혁신당의 조국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가 사면 100일만에 당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로 복귀했습니다. 찬성표 98.6%의 압도적 득표였는데요. 내년 지선 등 출마 론 속 당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로 복귀한 조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의 과제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8 조국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가 제안한 대장동 항소포기 사태 관련 토론에 장동혁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가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장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는 정청래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가 토론 참여 제안에 아직 답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조국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와의 토론회가 시작되기 전 정청래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가 참여 의사를 밝힌다면 언제든 환영하겠다“는 입장도 보였는데요. 3당 온라인카지노 가입코드의 항소포기 토론, 성사될까요?

<질문 9 이재명 대통령이 튀르키에 방문을 앞두고 현지언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통일에 관한 생각을 내놨습니다. “통일은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헌법에 명시된 국가의 책무”라면서도 “일방적인 방식의 통일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요. 또 “평화적 공존과 상호 발전을 통해 단계적, 점진적 통일을 지향하고 싶다”며 북한과의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 있음을 강조했는데요, 이 대통령의 발언,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0 이 대통령의 리얼미터 지지율도 살펴보면요. 1주 만에 반등해 55%를 회복한 모습입니다. 순방 성과에 따른 효과라고 봐도 될까요?

지금까지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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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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