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한국인 대상 범죄 등으로 앞으론 금융당국이 금융권으로부터 초국경 범죄 의심거래에 대해 모두 보고받습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 FIU는 오늘(24일) 초국경 범죄 관련 자금세탁 대응 체계를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FIU는 금융권과 함께 초국경 범죄 의심거래 유형을 분석하며, 금융권은 의심거래를 일괄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보고된 의심거래들은 FIU 분석을 거쳐 수사기관의 범죄조직 적발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 FIU는 동남아 소재 지점 등을 현장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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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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