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470원대로 치솟은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외환당국이 오늘(24일) 4자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국민연금, 보건복지부 등은 이날 회의를 열고 주요 수급 주체인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확대 과정에서 외환시장 영향 등을 점검하는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향후 4자 협의체에서는 국민연금의 수익성과 외환시장의 안정을 조화롭게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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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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