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강병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체계종합1팀장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발사와 달리, 이번에는 민간 기업이 누리호의 제작과 총조립을 맡았는데요.

이번 발사로 이제 우리나라도 민간이 주도하는 우주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 강병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체계종합1팀장 전화로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누리호가 네 번째 비행에 나섭니다. 2년 6개월 만에 우주로 향하는데요. 현재까지 누리호 발사 준비 상황에 대해 전해주시죠.

<질문 2 누리호 3차 발사까지는 항우연에서 주도했는데요. 이번 4차 발사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참여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한 것인가요?

<질문 3 이번 누리호 4호기 제작과 조립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맡은 것인데요. 어떤 부분에 가장 역점을 두고 진행하셨을까요?

<질문 4 누리호 제작과 조립을 처음 맡다 보니, 여러 가지 상황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현장에서 어려운 상황은 없었습니까?

<질문 5 정부가 아닌 민간 기업이 만든 누리호가 첫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누리호 제작에 참여한 연구원으로서 지금 심정은 어떠신가요?

<질문 6 이번 누리호 4차 발사로 우리나라도 민간이 우주 산업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린다고 볼 수 있는데요. 국내 우주 산업 발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질문 7 2026년에는 누리호 5차 발사, 2027년에는 6차 발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앞으로 민간 기업의 참여 범위가 더 넓어질 텐데요. 향후 계획도 설명해 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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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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