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 저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로 양국 관계와 대만, 우크라이나 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은 중국에 있어 대만 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한다"고 말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각 당사자가 이견을 축소하고, 공평하고 항구적이며 구속력 있는 평화 협정이 조기에 체결돼 이번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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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영(yjy@yna.co.kr)
신화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은 중국에 있어 대만 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한다"고 말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각 당사자가 이견을 축소하고, 공평하고 항구적이며 구속력 있는 평화 협정이 조기에 체결돼 이번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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