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에 대한 인권침해 직권조사 결과를 의결하지 못하고 다음주에 다시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인권위는 어제(24일) 오후 전원위원회를 열고 해당 안건에 대해 3시간 넘게 논의했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해당 안건은 다음달 1일 오후 임시 전원위원회에서 다시 논의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인권위는 특검 조사 후 양평군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특검이 강압 수사 등 인권을 침해했는지 등에 대해 직권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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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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