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반도에 배치한 최첨단 무인, MQ-9 '리퍼'가 군산 앞바다에서 추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 7공군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리퍼가 임무를 수행하던 중 사고에 연루됐다"며 "해당 사고와 관련해 부상자나 공공자산의 손상은 보고되지 않았고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리퍼가 군산 공군기지에 상시 배치된 지 약 2개월 만에 발생했습니다.
'하늘의 암살자'로 불리는 MQ-9 '리퍼'는 납품 가격만 440억원이 넘는 최첨단 무인기로, 대표적인 대북 감시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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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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