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국가 등을 포함한 유엔 회원국 44개국이 공동성명을 내고 온라인 스캠 등을 이용한 인신매매 증가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번 공동성명은 캄보디아 온라인 스캠 범죄로 한국인 구금 및 피살 사태를 겪은 한국이 주도했습니다.
44개국 대표들은 현지시간 24일 약식 회견에서 "인신매매 가해자들은 디지털 플랫폼 등을 악용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피해자들은 인권유린으로 고통받고 있다"라며 "이런 현실에서 자유로운 국가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신매매 문제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조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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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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