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보다 2.6포인트 오른 112.4를 나타냈습니다.

한은은 "한미 관세협상 타결, 3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 상회 등으로 소폭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후 전국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가 둔화하며 11월 주택가격전망 CSI는 119로 전월보다 3포인트 내렸습니다.

다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을 크게 웃돌고 있는데, 이는 향후 집값이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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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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