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화 통화가 미국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 간 통화를 어느 국가가 제의한 것인지 묻는 말에 "내가 알기로 이번 통화는 미국이 건 것이고 통화 분위기는 긍정적이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양국 정상이 공동의 관심사에 관해 소통했고, 이는 미·중 관계의 안정과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어제(24일) 부산 정상회담 이후 약 한 달 만에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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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 간 통화를 어느 국가가 제의한 것인지 묻는 말에 "내가 알기로 이번 통화는 미국이 건 것이고 통화 분위기는 긍정적이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양국 정상이 공동의 관심사에 관해 소통했고, 이는 미·중 관계의 안정과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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