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 합의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열린 '칠면조 사면식'에서 "우리가 종전안 합의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거기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지난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협상을 통해 기존 종전안의 28개 항목을 19개 항목으로 줄인 새 초안을 도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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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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