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가 12월에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43% 올랐고,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91%, 0.67% 상승 마감했습니다.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참모인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유력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 확산했습니다.
한편, 유가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가 1.51% 내린 배럴당 57.59달러에 거래를 마쳐 한 달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
현지시간 2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43% 올랐고,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91%, 0.67% 상승 마감했습니다.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참모인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유력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 확산했습니다.
한편, 유가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가 1.51% 내린 배럴당 57.59달러에 거래를 마쳐 한 달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