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자 축구 경기 도중, 레슬링을 방불케 하는 폭력 사태가 벌어져 가해 선수가 퇴장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간 25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 여성팀와 레스터 여성팀의 리그컵 경기 후반에 벌어졌습니다.
팰리스의 루샤 리틀존이 레스터의 해나 케인과 언쟁을 벌이다, 급기야 케인의 목을 잡아 끌어 내동댕이친 겁니다.
당시 중계 화면에는 이는 고스란히 포착됐고 이를 지켜본 팬들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주심은 즉시 레드 카드를 꺼내들어 리틀존을 퇴장시켰지만 팰리스는 수적 열세에도 3 대 0 으로 승리헀습니다.
[출처 Barclays Women's Super League 채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사건은 현지시간 25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 여성팀와 레스터 여성팀의 리그컵 경기 후반에 벌어졌습니다.
팰리스의 루샤 리틀존이 레스터의 해나 케인과 언쟁을 벌이다, 급기야 케인의 목을 잡아 끌어 내동댕이친 겁니다.
당시 중계 화면에는 이는 고스란히 포착됐고 이를 지켜본 팬들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주심은 즉시 레드 카드를 꺼내들어 리틀존을 퇴장시켰지만 팰리스는 수적 열세에도 3 대 0 으로 승리헀습니다.
[출처 Barclays Women's Super League 채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1 -
응원해요
1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