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 마라톤에서 논란이 된 성추행 의혹에 대해 해당 선수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삼척시청 소속 마라톤 선수 이수민은 본인 SNS에 "이번 상황을 '성추행'이라고 단정하거나 주장한 적은 없다"며 "골인 직후 예상치 못한 강한 신체 접촉으로 인해 극심한 통증을 느꼈지만, 감독의 구체적인 사과나 인정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3일 2025인천마라톤에서 이수민이 국내 여자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김완기 감독이 수건으로 선수의 상체를 감쌌습니다.
이후 선수 표정이 일그러지며 감독을 밀어내는 것을 보고 "감독의 불필요한 신체 접촉 때문"이라는 추측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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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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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2025인천마라톤에서 이수민이 국내 여자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김완기 감독이 수건으로 선수의 상체를 감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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