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포괄적 주식 교환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와 네이버는 오늘(26일) 각자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 교환 계약 체결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주식 교환 비율은 1:2.54로 정해지면서, 두나무 주주는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주식 2.54주를 받게 됩니다.
이번 합병과 관련해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내일(27일) 향후 절차 등에 대해 밝히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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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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