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인수 본입찰이 불발됐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공개매각 본입찰이 마감된 오늘(26일) 오후 3시 기준 입찰서를 제출한 업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인 다음 달 29일까지 관계인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자체적인 회생계획안 마련과 재입찰 진행 여부를 포함해 향후 절차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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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인 다음 달 29일까지 관계인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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