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지난해보다 8만 명가량 증가한 가운데, 서울에서만 약 5만 9천 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고지인원은 54만 명, 세액은 작년보다 1천억 원 늘어난 1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주택분 종부세 과세인원이 약 27만 명에서 33만 명으로 약 6만 명 증가하면서 전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인천이 2천 명, 경기가 1만 7천 명 늘어나면서 각각 증가율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집값이 급등한 영향으로 전체 과세인원 중에서 서울이 차지하는 비중은 60%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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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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