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다른 동네로 이사한 사람이 10월 기준으로 51년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전입신고를 기준으로 거주지를 바꾼 이동자 수는 44만2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0월 기준으로 지난 1974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보여주는 인구이동률은 약 10%로, 같은 달 기준으로 봤을 때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올해 8~9월에 주택매매량이나 아파트 준공 실적이 작년 같은 달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10월 추석 연휴가 길었던 점도 인구 이동 감소 요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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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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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10월 추석 연휴가 길었던 점도 인구 이동 감소 요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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