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넷마블이 침해사고를 인지하고도 사흘 가까이 관계당국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넷마블이 처음 해킹 피해를 신고한 시각은 지난 25일 오후 8시 40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넷마블이 처음으로 침해사고를 인지한 시점은 22일 오후 8시 56분으로, 실제 신고는 약 72시간 만에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넷마블은 "고의적 지연이나 축소 행위는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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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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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넷마블이 처음으로 침해사고를 인지한 시점은 22일 오후 8시 56분으로, 실제 신고는 약 72시간 만에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넷마블은 "고의적 지연이나 축소 행위는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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