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두산 전 감독이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1군 타격코치로 부임합니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현지 언론은 27일 "요미우리 구단이 이승엽 전 감독을 내년 시즌 1군 타격코치로 선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6월 두산 감독직을 내려놓은 이승엽 전 감독은 최근 한 달가량 요미우리의 가을 캠프에서 임시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이승엽 전 감독은 과거 요미우리에서 팀의 4번 타자로 맹활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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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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