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 체포조' 운영 의혹을 받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법정에서 "'체포, 검거'는 입에 밴 말"이라는 증언을 내놨습니다.
여 전 사령관은 어제(2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군인들은 체포, 검거, 공격해 같은 말은 입에 배어 있다"며, 정치인 체포조 운영 의혹을 부인하는 취지로 증언했습니다.
또 계엄 선포뒤 경찰과 국방부 조사본부에 100명 씩 지원을 요청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엄청나게 당황해서 실수했다"며 100명이란 숫자는 근거 없이 머릿속에서 잘못 나온 이야기라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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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여 전 사령관은 어제(2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군인들은 체포, 검거, 공격해 같은 말은 입에 배어 있다"며, 정치인 체포조 운영 의혹을 부인하는 취지로 증언했습니다.
또 계엄 선포뒤 경찰과 국방부 조사본부에 100명 씩 지원을 요청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엄청나게 당황해서 실수했다"며 100명이란 숫자는 근거 없이 머릿속에서 잘못 나온 이야기라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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