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입점 점주들에 지급해야 할 대금을 정산을 늦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1일 예정된 대금 지급을 일부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현금 유동성이 악화해 정산 날짜를 맞추기 어려워졌다며, 여건이 되는대로 빠르게 지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산 지연은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던 지난 3월 이후 처음입니다.
홈플러스 인수 본입찰이 마감된 가운데,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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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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