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국내 납품업체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한 스타벅스 미국 본사와 홍콩 수탁업체 엘리베이트에 대한 시정명령을 의결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스타벅스 본사가 개인정보 수탁 업무인 윤리구매 프로그램에 대한 관리·감독을 미흡하게 했고, 프로그램 수탁업체인 엘리베이트가 납품업체 직원의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처리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내 법인인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번 사안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스타벅스 본사와 엘리베이트가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하도록 필요한 내용을 안내하고 협력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개인정보위는 스타벅스 본사가 개인정보 수탁 업무인 윤리구매 프로그램에 대한 관리·감독을 미흡하게 했고, 프로그램 수탁업체인 엘리베이트가 납품업체 직원의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처리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내 법인인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번 사안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스타벅스 본사와 엘리베이트가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하도록 필요한 내용을 안내하고 협력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