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많은 민간 기업들이 공을 들였는데요.

민간 주도 '온라인카지노 온카판페이스' 시대와 함께 앞으로는 더 큰 우주를 향해 갈 것이라는 포부가 나오고 있습니다.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까만 밤하늘을 가르며 힘차게 날아간 누리호.

순조로웠던 발사의 배경에는 국내 민간 기업들의 진일보한 기술력이 있었습니다.

이번 4차 발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 제작과 조립 등을 총괄했습니다.

누리호 제작에 참여한 300여개 기업을 관리하는 '체계종합기업'으로서, 특히 발사체의 '심장'이라 불리는 엔진 제작을 맡았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누리호가 우주로 배달한 '차세대 중형위성 3호' 개발을 맡았고 HD현대중공업의 경우 발사대시스템을 총괄운용했습니다.

이렇게 민간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한국도 국가 주도 '올드스페이스'를 넘어 민간 주도 '온라인카지노 온카판페이스' 시대를 열었다는 기대감이 번지는 모습.

특히 앞으로 주목되는 건 달 탐사를 비롯한 새로운 심우주 영역입니다.

지난 2022년 발사돼 달 관측 임무를 수행 중인 '다누리'호의 후속 단계 사업은 바로 '달 착륙선' 개발입니다.

2032년 착륙을 목표로 우주항공청이 총괄하되, 착륙선 발사체 개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맡아 새로운 도전을 치룰 계획입니다.

달 착륙 후에는 달 기지 구축 등을 토대로 달 너머의 심우주 탐사를 노리겠다는 로드맵도 제시된 바 있습니다.

<손재일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지난 27일) "(발사체를) 해외에 의존해선 절대로 우주경제를 실현할 수가 없습니다. 차세대 발사체라든가 또 다른 고민하는 것도 있고요.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우주발사능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리호 경험을 밑바탕 삼아 '세계 5대 우주강국'에 진입하기 위해 정부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연합온라인카지노 온카판TV 장한별입니다.

[영상취재 송철홍 양재준]

[영상편집 김도이]

[그래픽 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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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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