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이 우리 경찰이 제안한 '초국가 스캠단지 근절을 위한 공동 대응'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인터폴 총회에서 해당 결의안이 투표 참여국 99%의 지지를 받아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결의안은 초국가 스캠단지를 국제 사회가 공동의 위협으로 규정하고 범죄 정보 공유, 합동작전·공조수사 시행, 피해자 보호 네트워크 구축 등 공동 대응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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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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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안은 초국가 스캠단지를 국제 사회가 공동의 위협으로 규정하고 범죄 정보 공유, 합동작전·공조수사 시행, 피해자 보호 네트워크 구축 등 공동 대응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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