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당국이 모든 외국인의 망명 신청 결정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지프 에들로 미 이민국 국장은 SNS를 통해 "모든 외국인이 최대한의 심사와 검증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모든 망명 결정을 중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에들로 국장은 정확히 언제쯤 망명 신청 결정 작업을 재개할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모든 제3세계 국가로부터의 이주를 영구적으로 중단하겠다"라고 밝힌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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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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