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여객기가 대규모 리콜 사태를 빚은 가운데, 국내에서는 정부와 항공사들의 신속한 조치로 별다른 운항 차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어제(29일) 오후 6시 기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한 기체 42대 가운데 40대가 관련 작업을 마쳤습니다.
국토부는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국적사별 조치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있으며 운항 차질이 발생하는 경우 즉각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에어버스는 A320 계열 여객기에 '급강하를 비롯해 비행 안전에 심각한 이상을 미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문제가 있다'며 대규모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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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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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에어버스는 A320 계열 여객기에 '급강하를 비롯해 비행 안전에 심각한 이상을 미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문제가 있다'며 대규모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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